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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의 정신 되짚어 봅시다"

[LA중앙일보] 발행 2017/09/13 미주판 8면 기사입력 2017/09/12 21:57

21일 미국장로교단 주최
토랜스제일장로교회에서

12일 본지를 방문한 원용호 목사(가운데)와 부회장 문일명 목사(오른쪽), 회계담당 최형호 장로(왼쪽)가 이번 세미나에 대한 취지를 밝히고 있다.

12일 본지를 방문한 원용호 목사(가운데)와 부회장 문일명 목사(오른쪽), 회계담당 최형호 장로(왼쪽)가 이번 세미나에 대한 취지를 밝히고 있다.

종교개혁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세미나가 열린다.

미국장로교(PCUSA)는 오는 21일(오후 2시) 토랜스제일장로교회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개신교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마르틴 루터의 개혁 정신을 되새기고 장로교단의 기본 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세미나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우선 첫 섹션은 조셉 스몰(전 PCUSA 총회장) 교수가 나서 '교회의 불확실한 미래와 위대한 목적'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또 저녁 집회에는 김창환(풀러신학교 코리안센터) 박사가 '개혁신앙 중심의 공적교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PCUSA내 한인교회전국총회(NCKPC) 산하 남가주·하와이 대회가 주최한다.

남가주·하와이 대회 원영호 목사는 "세미나를 통해 미국 장로교 교단의 기본 정신을 재조명하고, 루터의 종교개혁 정신을 이어 교회가 사회 문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원 목사는 "오늘날 교회는 사회에서 주도적인 변화를 이끌기보다는 사회 이슈에 이끌려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언더우드 선교사가 한국에서 우리를 가르친 이유는 한국 사회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기 위함이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PCUSA는 소속 교인 180만 명인 미국 최대 장로교단이다. 한인교회는 400여 개가 있다. 그중 남가주 지역에는 30여개의 한인교회가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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