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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일부 조개류 섭취 금지…마비독소 '도모산' 검출 위험

[LA중앙일보] 발행 2017/09/19 미주판 6면 입력 2017/09/18 20:08

캘리포니아 연안의 조개류에서 안전 기준치 이상의 독소가 검출됐다.

캘리포니아 공공보건국(CDPH)은 18일 샌타바버러와 벤투라 카운티 연안에서 채취한 조개류에 위험 수준의 도모산(domotic acid)이 검출됐다며 채취 금지령을 내렸다.

도모산은 기억상실성 독으로 해산물 섭취 이후 30분에서 24시간 내에 증상이 나타난다. 이 독을 섭취하면 구토, 설사, 복통, 두통 등을 겪지만 며칠 내에 사라진다. 하지만 심각한 경우 단기 기억상실이나 발작을 일으키고 뇌사 또는 죽음에 이를 수 있다.

CDPH는 "가주에는 아직까지 도모산에 중독된 환자가 나타나지 않았다"면서도 "LA카운티에 판매되는 조개류에도 도모산이 남아있을 수 있어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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