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소녀와 성관계한 아시안 남성 22년 중형
온라인으로 알게된 미성년자 소녀와 수차례 성관계를 가진 LA의 20대 아시안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펜실베이니아 연방법원은 스티븐 장(29.다이아몬드바)에게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목적으로 한 여행, 아동 유인 및 강요 등 5개 혐의를 적용해 22년형을 선고했다.
검찰에 따르면 장은 지난 2014년 8월 페이스북에서 알게된 13세 소녀와 온라인으로 연락하면서 신체 부위를 찍어 보내달라고 요구했다. 이후 장은 2차례 여행에서 소녀와 성관계를 가졌고, 3번째 방문길에 공항에서 체포됐다.
정구현 기자 chung.koo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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