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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닿는 곳 '명소', 좋은 날씨에 전 세계 음식

[LA중앙일보] 발행 2017/11/25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7/11/24 20:23

'LA라서' 사랑 101가지

LA 날씨는 매력 중의 매력이다. 24일 그리피스파크 내 승마장에서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이날 깜짝 더위로 승마장에는 야외 에어컨이 작동됐다.  김상진 기자

LA 날씨는 매력 중의 매력이다. 24일 그리피스파크 내 승마장에서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이날 깜짝 더위로 승마장에는 야외 에어컨이 작동됐다. 김상진 기자

인터넷매체 커브드LA에서 'LA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101가지'를 발표했다.

우선 LA는 자동차의 도시다. 아름다운 퍼시픽코스트하이웨이 달리기, 101번 프리웨이를 달리다 할리우드의 스카이라인 구경하기 등은 LA를 사랑하게 하는 요소다.

유명 명소도 많다. LA의 명소는 수를 헤아릴수 없을 만큼 많다. 그랜드센트럴마켓이나 브로드 웨이의 오래된 극장, 유니언 스테이션 같이 역사가 깊은 곳도 있으며 길거리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베니스 비치와 카탈리나 섬처럼 바닷가도 빼놓을 수 없다. 이런 바닷가를 엑스포 라인을 타고 가는 것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엑스포지션 공연, 빈센트 토머스 다리, 샌피드로 수산시장, 차이니스 시어터, 미라클 마일 등이 반드시 들러야 하는 곳으로 꼽혔다.

전 세계 모든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LA에서 가장 사랑받는 음식들은 '싸고 맛있는' 음식이다. 길거리에서 5달러를 주고 사먹을 수 있는 과일이나 스페인 문화의 영향력이 느껴지는 처로는 LA 주민들만 아는 즐거움이다. 원조논쟁이 뜨거워지고 있는 프렌치 딥 샌드위치와 24시간 언제든 먹을 수 있는 타코도 LA의 대표적 먹거리다.

LA를 이야기할 때 날씨를 빼놓을 수 없다. 길게 늘어선 야자수나 사계절 언제든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 날씨는 LA의 상징이다.

심지어 추수감사절 연휴에는 '반짝 더위'도 있었다. 반면 내주에는 곳에 따라 겨울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급격히 내려간다. 비가 올 때 끝없이 이어지는 교통체증이나 갑작스레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인 샌타애나 바람까지도 사랑해야 진짜 LA 주민이다.

LA는 영화의 도시기도 하다. 영화가 다 끝나고 크레딧이 올라갈 때 아는 이름이 나오는 것은 LA 주민들만의 즐거움일 것이다.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무대라 '동네'가 영화에 나오는 일도 흔하다. 물론 식당 등에서 유명인을 마주치는 일도 종종 있다. 영화를 사랑한다면 LA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외에도 LA를 사랑할 이유는 충분하다. ▶주차건물 위에서 풍경을 보기 ▶다저스타디움에서 석양을 맞이하기 ▶바쁜 LA국제공항에서 느껴지는 집의 푸근함 ▶길거리를 수놓고 있는 수많은 네온 사인 ▶할리우드보울에서 볼 수 있는 공연 리허설 등 리스트는 끝없이 이어진다. 101가지의 항목을 모두 보고 나면 LA생활의 '요약본'을 본 느낌이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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