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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공립학교에 한국어반 채택

[LA중앙일보] 발행 2018/01/16 미주판 9면 기사입력 2018/01/15 13:19

한국어진흥재단 DPPS와 MOU
올 봄학기부터 정규과목으로

모니카 류 한국어진흥재단 이사장이 라스베이거스 데모크라시프렙스쿨(DPPS) 애덤 존슨 교장과 MOU를 체결하고 있다. [한국어진흥재단 제공]

모니카 류 한국어진흥재단 이사장이 라스베이거스 데모크라시프렙스쿨(DPPS) 애덤 존슨 교장과 MOU를 체결하고 있다. [한국어진흥재단 제공]

네바다주 공립학교에 첫 한국어반이 출범한다.

한국어진흥재단(이사장 모니카 류)은 지난달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데모크라시프렙스쿨(DPPS)에 한국어 반 개설을 지원하는 업무협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지난해 한국어반이 개설된 학교는 총 7개로 늘어났다. 또한 DPPS는 네바다주에 있는 공립학교 중 최초로 한국어를 정규 과목으로 채택해 운영하는 학교가 됐다.

올 봄 학기부터 한국어반을 시작하는 DPPS는 스타 테니스 선수인 안드레 아가시가 지원하고 있는 학교로, 안드레 아가시는 36세에 현역에서 은퇴한 후 기부재단을 설립해 교육 기관들을 돕고 있다.

모니카 류 이사장은 "한인 학생들이 거의 없는 학교인데도 정규 과목으로 한국어를 택해 모든 학생들에게 이중언어로 한국어를 가르치게 돼 자랑스럽다"며 특히 "학교를 방문하니 학생들을 학자(scholar)라고 칭하고 '교사는 금(gold)'이라는 의식을 갖고 있는데 모두 한국에서 배워왔다고 들었다.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5년 설립된 DPPS는 3년 만에 뉴욕 할렘지역에서 우수한 학교로 지정받았다. 현재 뉴욕과 뉴저지, 워싱턴DC, 루이지애나 배턴루지, 라스베이가스에 총 22개 학교가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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