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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추위 찾아온다

LA, 30도대까지 떨어져

북쪽에서 내려온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번 주 남가주 일대에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일부 산악 지역은 눈폭풍과 함께 강한 돌풍이 예고된다.

국립기상청(NWS)은 이번 주 남가주 지역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LA와 벤투라카운티의 산간 지역에는 눈보라와 돌풍을 동반한 추위가 예상된다고 18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9일) 밤 최저 기온은 30도 중반까지 떨어질 예정이며 1500피트 고도까지 눈이 내릴 확률이 있다.

LA 지역의 오늘 낮 최고 기온은 50도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20일부터 주말까지는 60도 초·중반대에 머무는 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기상청은 20일 오전까지 산간지역 도로 결빙에 따른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그레이프바인 인근 5번 프리웨이, 솔대드캐년 인근 14번 하이웨이, 오하이 지역 33번 하이웨이 운전시 주의가 요구된다.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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