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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카운티도 피난처주 법 반대키로

[LA중앙일보] 발행 2018/04/19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8/04/19 01:03

오렌지카운티에 이어 샌디에이고 카운티도 캘리포니아의 피난처법 반대 움직임에 동참하기로 했다. NBC 뉴스 등 지역 언론은 17일 이 같은 내용을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 수퍼바이저 이사회는 3대 1 찬성으로 연방법무부가 캘리포니아 피난처주 법을 반대하는 소송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소송 당사자가 아닌 제3자가 법원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아미커스 브리프(amicus brief)'를 법원에 접수할 계획이다.

법무부는 가주의 피난처 주 법은 경찰이 이민자의 신분 상태를 묻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연방정부의 이민자 단속을 의도적으로 방해하고 차별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크리스틴 가스퍼 수파바이저 의장은 "더 이상은 안 된다(enough is enough)"며 "제리 브라운 주지사는 헌법에 따라야 한다"고 18일 아침 트위터에 썼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가주에서 혁명이 계속되고 있다"며 "많은 피난처 지역들이 범죄자가 우글거리는 것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고 트위터에 밝혔다.

현재 오렌지카운티를 비롯해 로스알라미토스, 알리소비에호, 파운틴밸리, 헌팅턴비치, 미션비에호, 샌후안캐피스트라노, 오렌지, 뉴포트비치, 요바린다. 웨스트민스터 등이 10여 개 도시가 피난처 법을 따르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편 제리 브라운 주지사는 국토안보부(DHS)의 요청에 따라 남쪽 국경지대로 국경수비대를 보내는 것을 보류했다. 그는 국경 수비대의 정확한 역할에 대해 협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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