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어크로스 인 코리아타운'
4·29 LA폭동 26주년을 맞아 라틴계 및 타인종 커뮤니티와 한인 커뮤니티의 화합을 기리는 '핸즈어크로스 인 코리아타운' 행사가 지난 28일 오전 윌셔와 노먼디에서 진행됐다. LAPD 올림픽경찰서와 라틴계장애인연합(UDLA) 등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 100여명은 윌셔 불러바드에서 평화를 기리는 3분 묵념을 한 후 손을 잡고 어드모어 불러바드까지 행진하며 화합을 기원했다.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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