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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틀린 오더 해프닝…2루타 찬스 날아가

[LA중앙일보] 발행 2018/05/10 스포츠 3면 기사입력 2018/05/09 19:39

에인절스 오타니는 대타로 나와 안타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9일 콜로라도와의 원정경기에서 대타로 출전, 브룩스 파운더스로부터 중전안타를 뽑아내고 있다. [AP]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9일 콜로라도와의 원정경기에서 대타로 출전, 브룩스 파운더스로부터 중전안타를 뽑아내고 있다. [AP]

뉴욕 메츠가 부정 오더로 투아웃 2루 기회가 사라지는 황당한 실수를 범했다.

메츠는 9일 오하이오주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서 벌어진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서 덕아웃에 붙여놓은 라인업과 주심에게 제출한 명단이 다른 어이없는 잘못을 저질렀다.

미키 캘러웨이 감독·선수들이 인지한 라인업은 3번 아스드루발 카브레라-4번 제이 브루스-5번 에이드리언 곤살레스였지만 심판에 전달한 공식 라인업은 2번 카브레라-3번 플로레스였다. 메츠는 1회초 투아웃에서 카브레라가 2루타를 날렸다.

그러나 이때 신시내티 짐 리글맨 감독이 주심에게 잘못된 메츠 라인업을 지적했으며 주심은 브루스 타석에서 이닝을 종료시켰다.

결국 메츠는 1-2로 패하며 1승2패 루징시리즈를 당했다. 캘러웨이 감독은 패해 직후 "확인하지 못한 내 잘못이다. 수차례 확인하고 경기에 임했어야 했는데 관리자인 내가 실수를 저질렀다"고 자책했다.

한편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3·LA 에인절스)는 빅리그 첫 대타 안타로 활약했다. 오타니는 덴버의 쿠어스 필드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7-0으로 앞선 8회초 1사1루 대타로 등장, 상대투수 브룩스 파운더스를 맞아 풀카운트 끝에 85마일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전안타를 터뜨렸다. 1타수 1안타를 기록한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0.344로 높아졌으며 4홈런-14타점을 유지했다.

에인절스는 선발 제이미 바리아의 5.1이닝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8-0 완봉승, 22승14패의 아메리칸리그 서부조 2위로 1위 휴스턴 애스트로스(24승15패)와 승차 0.5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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