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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4년만에 미켈슨과 한조

[LA중앙일보] 발행 2018/05/10 스포츠 3면 기사입력 2018/05/09 19:45

이제까지 35차례 동반 라운딩서 '16승4무15패'

미국-유럽의 국가대항전인 라이더컵에서 자주 한조로 묶여 경기를 치른 남자 골프계의 라이벌 타이거 우즈(왼쪽)와 필 미켈슨이 오늘(10일) 플로리다주에서 개막하는'제5의 메이저'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2라운드에서 함께 라운드하게 돼 주목을 끌고 있다. [AP]

미국-유럽의 국가대항전인 라이더컵에서 자주 한조로 묶여 경기를 치른 남자 골프계의 라이벌 타이거 우즈(왼쪽)와 필 미켈슨이 오늘(10일) 플로리다주에서 개막하는'제5의 메이저'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2라운드에서 함께 라운드하게 돼 주목을 끌고 있다. [AP]

"우즈가 나를 상대하고 싶어할지는 잘 모르지만 사람들의 관심이 큰 것을 보니 모든 과정을 생략하고 우리끼리 1-1 매치로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이 어떨까 생각한다."

(필 미켈슨)

"그같은 제안에 반대할 생각이 없다. 함께 경기할때 그가 불편해한다면 무엇이든 하겠다."

(타이거 우즈)

PGA 통산 43승(메이저 5승)에 빛나는 왼손잡이 필 미켈슨(47)과 79차례(메이저 14승) 정상에 오른 타이거 우즈(42)는 9일 플로리다주에서 개막하는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PC소그래스) 1·2라운드에서 같은 조로 묶였다. 두 수퍼스타의 동반 플레이는 2014년 PGA 챔피언십 이후 4년만이다.

예전 전성기때는 눈길조차 마주치지 않던 앙숙이었지만 둘다 40대로 접어들며 관계가 부드러워졌다.

9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미켈슨은 "우즈가 2000년 보여준 플레이는 영원히 나오기 힘들 정도"라고 칭찬했다.

우즈는 "허리 부상으로 고전하던 2015년 미켈슨이 용기를 북돋워주는 메시지를 전해줬다"며 고마워했다. 두 스타의 공식 대회 동반 라운드는 35번이었으며 우즈가 16승4무15패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이번 동반 라운드는 언론이 '우즈-미켈슨-리키 파울러(미국)가 한조에서 경기하는 것은 유료로 중계해도 된다'고 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한편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김시우(22)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선 전년도 우승자 성적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내가 그걸 바꾸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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