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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임금 많이 올랐다…올해 5.2% 상승 지난해 2배

[LA중앙일보] 발행 2018/05/21 경제 2면 기사입력 2018/05/20 18:09

낮은 실업률로 구인 어려움

올해 24세 이하 직장 초년생들의 초봉 상승폭이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높으로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롤 처리 업체인 ADP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3월 신입사원 평균 임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2%가 올랐다.

CNBC는 같은 조사에서 2016년과 2017년에는 각각 2.5%의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ADP에 따르면 첫 직장인 임금이라도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는 컴퓨터 정보 분야는 7.6% 건설은 6.8% 제조업은 6.5% 등으로 상승폭에 차이가 있었다.

시간당 임금으로 계산했을 때도 레저나 접객분야는 9.41달러 정보분야는 16.79달러로 격차가 컸다.

이에 반해 지난 1년간 신입사원과 동일한 일을 한 직원의 임금 상승폭은 4.9% 최근 일자리를 바꾼 사람들의 인상폭은 4.4%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ADP의 조사는 고용주의 페이롤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전체 노동력의 약 20% 정도를 커버하고 있다.

올해 직장 초년생의 임금인상폭이 큰 것은 기록적으로 낮은 실업률(3.9%)로 인해 직원 구하기가 그만큼 어려워진 탓으로 해석된다.

고용주들은 임금이 높은 숙련공을 힘들게 찾느니 차라리 갓 학교를 졸업한 사람을 찾아 트레이닝을 시키는 쪽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신입직원에 대한 채용 경쟁까지 벌어지면서 임금을 끌어 올리고 있는 것. 직장 초년생의 시간당 평균 임금은 11.96달러이지만 기존 직장인은 29.86달러 직장을 바꾼 사람은 27.91달러였다.

지역별로 봤을 때는 실리콘밸리 시애틀 덴버처럼 첨단기술 직종이 몰린 서부지역이 7.4%로 임금 인상폭이 가장 컸고 북동부 4.9% 중서부 4.9% 남부 3.8%로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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