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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전화 자료관리 부실…온라인에 노출 도용 위험

[LA중앙일보] 발행 2018/05/22 미주판 6면 기사입력 2018/05/21 19:39

소셜번호 3만3000개 포함

LA카운티 주민을 위한 통합안내 무료전화서비스 '211'의 통화자 관련 개인 정보가 관리 부주의로 온라인상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카운티 공무원과 보안 기업이 찾아냈다고 LA타임스가 21일 보도했다.

마운틴뷰 소재 사이버보안업체인 업가드(UpGuard)는 지난 4월 정신건강 및 학대와 관련된 통화자와의 통화 내용은 물론이고 주소와 소셜시큐리티 번호까지 온라인상에 노출된 것을 발견하고 이를 카운티 정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카운티 정보 담당 최고 책임자는 지난 16일 성명을 통해 "관련 통보를 접수한 뒤 적절한 조치를 취했으며 노출된 자료에 대해서는 접근을 봉쇄했다"고 말했다.

통화자 개인 정보를 담당자 등 관계자 외에 다른 사람이 열람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즉각 밝혀지지 않았다. 관련 자료는 211 핫라인을 운영하는 비영리단체가 보관 관리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저장되어 있다.

카운티 정부는 "특정 개인 정보가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211 개인 정보 자료에는 350만 건의 통화자료 기록과 개인정보가 들어있으며 여기에는 소셜시큐리티 번호도 3만3000개가 포함되어 있다.

211 LA는 LA카운티 지역 안에서 제공되는 모든 건강 및 시 정부 관련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다. 하루 24시간 주 7일 운영되고 있다. 140개 언어 통역도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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