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디즈니랜드 호텔서 쥐나와…호텔측 "공사중 들어온 것"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장소로 불리는 디즈니랜드의 한 호텔 로비에 쥐가 돌아다니는 장면이 방문객 휴대폰 비디오로 찍혀 논란이 되고 있다.

CBSLA 뉴스는 22일 디즈니 그랜드 캘리포니아 호텔&스파 '하스스톤 라운지(Hearthstone Lounge)' 로비에서 쥐가 다니는 장면이 한 투숙객의 휴대폰에 녹화됐다고 보도했다. 투숙객 레일린 플래터스는 "휴게장소에 쥐들이 돌아다니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 기분 나쁜 경험이다"고 말했다. 다른 투숙객은 "정말 역겨운 일"이라며 "그 쥐들을 미키 마우스로 부르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쥐가 발견된 장소인 하스스톤 라운지에서는 하루 종일 각종 음료와 음식을 제공해 호텔 이용객들의 왕래가 활발한 곳이다. 쥐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해당 장소는 폐쇄 조치됐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