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스 "2연패까지 2승 남았다"
캐벌리어스 19점차 대파
스테판 커리는 파이널 신기록인 9개의 3점슛을 터뜨리는 등 33점-7리바운드-8어시스트로 케빈 듀란트(26점-9리바운드-7어시스트)·클레이 톰슨(20점)과 승리에 기여했다.
르브론은 이날 '더블-더블' 활약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지친 모습을 나타냈으며 1차전서 드레이몬드 그린의 손가락에 찔린 왼쪽 눈도 충혈됐다.
케빈 러브(22점-10리바운드)ㆍ조지 힐(15점)의 할약도 승리와 무관했다. 특히 클리블랜드는 수비에서 문제점을 드러냈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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