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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스 "2연패까지 2승 남았다"

캐벌리어스 19점차 대파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쾌조의 2연승을 달리며 2연패까지 2승만 남기게 됐다. 워리어스는 3일 북가주 오클랜드의 오라클 아레나서 벌어진 프로농구(NBA) 결승시리즈 2차전 홈경기에서 르브론 제임스가 29점-13어시스트-9리바운드로 분전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122-103로 대파했다.

스테판 커리는 파이널 신기록인 9개의 3점슛을 터뜨리는 등 33점-7리바운드-8어시스트로 케빈 듀란트(26점-9리바운드-7어시스트)·클레이 톰슨(20점)과 승리에 기여했다.

르브론은 이날 '더블-더블' 활약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지친 모습을 나타냈으며 1차전서 드레이몬드 그린의 손가락에 찔린 왼쪽 눈도 충혈됐다.

케빈 러브(22점-10리바운드)ㆍ조지 힐(15점)의 할약도 승리와 무관했다. 특히 클리블랜드는 수비에서 문제점을 드러냈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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