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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전달보다 21만대 더 팔았다…3만 달러대 트럭 잘 팔려

[LA중앙일보] 발행 2018/06/15 경제 7면 기사입력 2018/06/14 19:06

여름까지 이어갈지 주목

지난 5월 한국차들을 비롯해 판매량이 오르면서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차판매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일단 차판매와 관련된 통계에서 몇가지 변화된 수치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차량 판매 분석기업인 'LMC 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지난 5월 국내에서 판매된 새차(도매세일 포함)는 총 156만8000여 대로 4월에 비해 무려 21만여대 더 판매됐다.

지난해 5월과 비교에서도 5만여 대 더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도 가장 높은 판매량이다.

또 한가지는 전체 소매 판매 차량의 평균 가격이 3만2380달러를 기록해 전년대비 1200여 달러가 올랐다는 점이다. 픽업트럭과 SUV가 판매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덕분에 소비자들이 더 주머니를 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셈이다.

5월 전체 구매자가 소비한 돈은 411억달러로 업계는 지난해 5월에 비교해 27억 달러 더 많은 매출을 기록했다.

판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차량당 인센티브 지급도 늘어 5월 한달 평균 인센티브는 3665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차량 판매가격으로 보면 사실상 모든 차량이 12% 가량의 인센티브를 받고 있는 것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8달러 오른 수치로, 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는 반드시 이를 인지하고 딜러를 방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판매 차종에서는 트럭이 무려 67%를 차지하는 기록을 남겼다. 판매된 새차 중에 7대는 트럭이었던 셈인데 이는 23개월 전부터 지속적으로 늘어난 수치로 사실상 매월 기록 경신을 해오고 있다.

차량이 딜러에 배달돼 판매되기까지의 시간도 소폭 줄었다. 5월 한달 동안 판매된 차량들은 평균 68일을 딜러에 머물러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일 줄어들었다. 결국엔 비교적 높은 가격의 차량이 높은 인센티브로 더 잘 팔려나가고 있는 상태인 셈이다.

JD파워는 5월의 판매 고공행진이 여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며 인센티브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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