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명물 아메바 뮤직 건물 철거로 인근으로 이전
아날로그 감성이 진하게 남아 있는 대형 음반 가게 아메바 뮤직이 인근 다른 장소로 이전한다.abc뉴스는 18일 할리우드 선셋스트립에 위치한 음반 가게 아메바 뮤직이 건물을 허물고 다른 장소로 이전한다고 보도했다. 현 위치에는 주거용 고층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메바 뮤직의 이전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현 위치와 가까운 곳으로 옮겨질 전망이다.
한편 이전 장소에는 마리화나 판매점도 추가할 방침이다. 이미 아메바 뮤직 북가주 버클리 지점에서는 마리화나 판매점이 문을 열었다.
아메바 뮤직은 2001년 문을 열어 신상품뿐만 아니라 중고 CD나 레코드판을 판매하고 있다.
황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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