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미남서부지회 LV분회 창설
분회장에 정한수씨 선임
한국전참전용사에 메달도
지난달 25일 라스베이거스 펠로교회에서 열린 행사에는 지회 및 LV분회 관계자를 비롯해 LV한인회장 및 단체장, LV 미재향군인회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LV분회 창설을 축하했다.
이날 이승해 지회장은 정한수 LV분회장에게 분회 승인장을 전달하고 분회 창설에 수고한 임원진에게 공로표창을 수여했다.
LV분회 창설로 지회는 샌디에이고, 애리조나 세도나에 이어 세번째 분회를 두게 됐다.
지회에는 60명의 임원을 포함해 총 750여명의 회원들이 등록돼 있으며 샌디에이고분회 50여명, 라스베이거스분회 25명, 세도나분회 10여명 등이 활동하고 있다.
이어 개최된 한국전 68주년 기념식에서는 한국전 참전용사 6명에게 한국정부가 수여하는 평화사절 메달이 전달됐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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