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센티아ㆍ브레아서 연쇄 차량 화재
새벽 1시간새 4대 피해
방화 여부 조사 착수
카운티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시57분 플라센티아의 이스트팜 드라이브와 발렌시아 애비뉴에 정차된 차량에서 화재가 발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된데 이어 오전 2시30분 체다론 드라이브 5300블록의 2블록 떨어진 곳에서 또 다른 차량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어 15분 뒤에는 브레아 인근 사이트 드라이브의 크레스트몬트모빌홈 차고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으며 오전 3시15분에는 웨스트케이롭 스트리트 800블록의 주택 진입로에 주차된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4건의 화재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으며 서로 연관성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방화 담당 수사관에게 조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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