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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430만 달러 쐈다…연방하원 48지구 로다 지원

뉴욕 시장을 지낸 억만장자 기업가 마이클 블룸버그가 오렌지카운티의 연방 48지구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할리 로다(민주) 후보에게 430만 달러를 지원했다.

이로써 48지구는 외부 지원금 기준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돈이 선거전에 투입된 연방하원 지역구가 됐다.

로다는 30년째 의석을 지키고 있는 데이나 로라바커(공화)에게 도전하고 있다.

민주 공화 성향의 이익집단이 두 후보를 위해 48지구에 쏟아부은 돈은 이미 지난주에 182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약 75%는 로다를 위해 사용됐다.



로다와 로라바커 진영의 자금을 합치면 48지구 캠페인 자금 총액은 2900만 달러에 달한다.

48지구는 민주당이 연방하원 과반 점유 전략 차원에서 공을 들이고 있는 OC의 4개 지역구 중 하나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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