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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박 캠프 우편투표율 제고 '총력'

1지구 한인 회수율 15%

써니 박 부에나파크 1지구 시의원 후보 캠프가 한인 투표율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 후보 캠프가 OC선거관리국(이하 선관국)으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7일 현재, 선관국에 도착한 한인 유권자의 우편투표지는 총 229통이다. 1지구 전체 한인 유권자 수가 1509명이니 약 15.1%가 투표를 마친 셈이다.

같은 날, 선관국에 도착한 1지구 전체 유권자 우편투표지 815통 가운데 한인 우편투표지 비율은 약 28.1%다.

1지구 전체 유권자 수가 약 7000명이고 한인 유권자 비율은 약 21.4%를 차지한다.



박 후보 측은 1지구 한인 유권자 가운데 최대 약 75%(1100여 명)가 우편투표 신청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박 후보는 "한국어 투표용지가 영어 용지보다 늦게 발송된 것이 우편투표 회수율에 영향을 준 것일 수 있다.

이번 주부터 자원봉사자들이 유권자 가정을 방문해 우편투표를 독려하고 우편투표지를 모아 선관국에 전달하는 서비스 제공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 캠프는 아직까지 우편투표용지를 받지 못한 유권자에겐 애너하임 시청(200 S. Anaheim Blvd.)이나 샌타애나의 OC선거관리국(1300 S. Grand Ave., C동)에서 조기투표를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박 후보 측은 조기투표는 물론 선거 당일(11월 6일) 투표소 투표를 위해 라이드가 필요한 유권자에겐 차편을 제공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전화(714-823-0117)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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