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지자체 유학생 취업 지원

LA총영사관(총영사 김완중)이 한국의 지자체들과 협력 유학생과 한국 청년들의 미국 내 취업 지원에 나선다. 총영사관과 LA에 진출한 한국의 지자체 사무소 6곳은 19일 총영사관에서 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취업 확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완중 총영사를 비롯해 LA코트라 무역관과 지자체 관계자, 유학생 대표, LA와 OC 한인상공회의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이 MOU 체결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최인성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