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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공유 운전자 시위

30일 오전 LA다운타운의 주지사 사무실 앞에서 우버와 리프트 등 차량공유서비스의 운전자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시위 참가자들은 가주 지역 운전자들이 타주에 비해 적은 커미션을 받고 있다며 불평등한 커미션 지급 시스템을 바꿔야한다고 주장했다.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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