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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 호텔은 '포시즌 후알랄라이'

'US뉴스앤월드리포트' 선정

여행자들이 선정한 미국 최고의 호텔은 하와이 소재 '포시즌 리조트 후알랄라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에스뉴스앤월드리포트(USNWR)가 5일 소개한 세계 주요 국가 호텔 랭킹 결과다.

이번 조사는 미국, 유럽, 캐나다, 멕시코, 버뮤다, 캐리비안 등에 있는 3만여 개 럭셔리 호텔(3.5성급 이상, 객실 20개 이상)을 대상으로 했으며, 여행 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에 여행자들이 남긴 평점을 기반으로 했다.

미국 최고의 호텔로 뽑힌 '포시즌 리조트 후알랄라이'는 하얀 모래 해변과 검은색 용암으로 둘러쌓인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평가됐다.



뿐만 아니라 게스트룸과 빌라, 프라이빗 풀, 최고급 수준의 골프코스도 갖추고 있으며 전문가로부터 직접 스노클링도 배울 수 있다. 단, 하루 평균 숙박료가 평균 1000달러 이상이며 업그레이드 할 경우 1박 요금으로 3000달러 이상을 지불해야 한다.

미국 2위 호텔에는 페닌술라 시카고가 선정됐으며, 3위에는 포시즌 호텔의 더 서프 클럽 플로리다, 4위에는 포시즌 리조트 라나이, 5위에는 포시즌 호텔 시카고가 올랐다. <표 참조>

가주에서는 '랜초 발렌시아 리조트 앤드 스파'가 9위에 올랐으며 '월도프 아스토리아 베벌리힐스'가 10위에 선정됐다.


홍희정 기자 hong.heej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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