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수 변호사 이름 딴 학교 희망"
타운서 86세 생일축하 파티
이날 행사에는 박병철 에베레스트사 대표 강석희 전 어바인 시장 민병용 LA한인역사박물관장 권기상 연세콰이어 고문 그레이스 유 시의원 후보 알렉스 김 전 보좌관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권기상 고문은 "민 변호사님과 함께 미주 한인 역사를 알리는 활동을 하면서 숨어 있던 한인 애국지사도 많이 발굴할 수 있었다"며 "한인 커뮤니티에 살아있는 큰 어른으로 앞으로도 계속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만나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강석희 전 시장은 "민 변호사님을 통해 한인 1.5세와 2세들이 함께 뭉쳐 한인 이름을 딴 공립학교를 타운 곳곳에 세웠다"며 "기회가 된다면 민 변호사의 이름을 딴 광장과 학교가 생기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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