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디즈니 일부 연회원 입장 제한 확대

스타워즈랜드 개장으로
관람객 폭증 전망 따라

디즈니랜드가 연회원 입장 제한을 일부 확대한다. 디즈니랜드 메인 스트리트에 몰린 인파. 박낙희 기자

디즈니랜드가 연회원 입장 제한을 일부 확대한다. 디즈니랜드 메인 스트리트에 몰린 인파. 박낙희 기자

디즈니랜드가 일부 연회원들에 대해 입장 제한을 확대한다.

디즈니랜드는 올 여름 '스타워즈:갤럭시 엣지랜드' 오픈과 함께 관람객이 폭증할 것을 대비해 사상 처음으로 일부 연회원권 소지자들에 대한 특정일 입장을 오는 6월부터 제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는 연회원권 소지자들에 대한 방문 제한일이 디즈니랜드(DL)와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DCA)가 동일했으나 올해 6월부터는 스타워즈 테마랜드가 들어서는 DL에 대한 방문 제한이 확대되면서 DL과 DCA에 대한 방문제한일 캘린더가 2개로 나뉘게 된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는 연회원들이 방문 가능한 날에는 DL과 DCA를 동시에 방문할 수 있었으나 6월부터는 두 곳 중 한 곳은 방문이 제한될 수 있다.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연회원권으로는 남가주 주민들을 위한 사우스캘리포니아 연회원권으로 지난해 6월에는 DL와 DCA 방문 가능일수가 19일이었으나 오는 6월에는 DCA만 20일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제한된다.



또한 사우스캘리포니아 셀렉트 연회원권 역시 지난해 6월 총 4일간이었던 방문 가능일수가 올 6월에는 DCA만 3일 방문가능하게 되며 디럭스 연회원권의 경우는 종전 25일에서 DL은 13일로 줄고 DCA 30일로 각각 변경된다.

한편 시그니처 및 시그니처 플러스 연회원권의 경우에는 방문 가능일수가 종전과 동일하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