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후 차 앞에 서 있으면 '위험'…프리웨이서 추돌 당한 여성 사망
프리웨이에서 멈춘 차량 근처에 서 있던 여성이 달려오던 차량에 받혀 숨졌다.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지난 27일 코스타메사의 405번 프리웨이 페어뷰 로드 인근에서 북쪽 방면으로 주행하던 알다그라시아 크루즈-페날로사(42·터스틴)가 탄 도요타 차량이 다른 차에 받혔다. 크루즈-페날로사의 차는 이 충격으로 1차선으로 밀렸다. 차에서 내린 크루즈-페날로사와 동승자는 멈춘 차 앞에 서 있었다.
이 때, 1차선으로 주행하던 아우디 차량이 멈춰 있던 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크루즈-페날로사는 사망했고 동승자(18세)는 부상을 입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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