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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향우회 일일관광…오는 27일 앤텔롭밸리

"비회원도 참가 가능"

오렌지카운티 충청향우회(회장 김도영)가 오는 27일(토) 랭캐스터의 앤틸롭밸리로 일일관광을 떠난다.

일일관광은 향우들의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됐지만 향우가 아닌 이도 참가할 수 있다.

버스 출발 시간은 오전 9시이며 집결 장소는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 앞이다.

회비는 일인당 50달러다.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OC충청향우회는 지난 2월 22일 약 45명의 향우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김도영 회장은 "발기인 총회에 20명이 모였는데 벌써 회원 수가 100명 정도로 늘었다"라며 "선착순 50명으로 일일관광 인원이 제한되니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일일관광 예약, 향우회 가입 문의는 김도영 회장(714-452-3006)에게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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