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둑에 1000불 현상금…5000불 제품 시승 도중 줄행랑
시 경찰국에 따르면 백팩을 멘 남성 용의자(사진)는 지난 2일 상점 매니저에게 자전거 시승을 요구했다. 매니저는 규정에 따라 신분증을 받은 뒤, 시승을 허락했다. 용의자는 상점 근처를 몇 바퀴 돈 뒤, 갑자기 속도를 내며 달아났다. 사이클리스트 측은 이 사건을 계기로 시승 고객에게 시큐리티 디파짓을 받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수사 당국은 자전거 부품점과 주민들의 제보(714-754-5205)를 기다리고 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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