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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방송' 돈 더 벌게 지원"…유튜브 책임자 비드콘서 공개

[LA중앙일보] 발행 2019/07/13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9/07/12 23:19

'수퍼 스티커' 유료 멤버' 도입

전세계 1인 미디어 축제 비드콘이 10일부터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가 올해의 새 수익 모델을 깜짝 발표했다. 총 3가지로 개인 유튜버들이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 창출을 할 수 있게끔 여러 상품을 도입했다는 것이 핵심이다.

유튜브의 닐 모한 최고제품책임자(CPO·사진)는 11일 오후 비드콘 현장에서 "개인 유튜버들을 위한 새 수익 모델들"이라면서 "크리에이터들이 하나의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데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첫 번째는 '수퍼 스티커' 기능이다. 유튜버들이 실시간 방송중 활용하는 채팅 기능인 '수퍼챗(Super chat)'에 유료 이모티콘 기능인 '수퍼 스티커'를 추가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수퍼챗은 후원금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실시간 방송 중 후원자의 이름과 금액이 채팅창에 표시된다.

모한 CPO는 "개인 유튜버들이 수퍼챗을 이용해 후원금, 이모티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창출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면서 "게임, 스포츠 등 다양한 스티커를 구매해서 진행자들과 활용할 수 있다"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는 유료 멤버십 제도다. 미리 돈을 지불한 유료 멤버십 회원들만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유료 멤버십은 금액에 따라 총 5단계로 분류된다.

세 번째는 비영리 단체를 돕기 위한 플랫폼을 추가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크리에이터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지지하는 비영리 단체를 선택해 바로 기부할 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두는 방식이다. 시청자들은 영상을 보다가 간편하게 '기부' 버튼을 눌러 기부할 수 있게 된다.

기부 뿐 아니라 기타 제품들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링크를 걸 수 있게 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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