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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진료의사에 학자금 빚 탕감

[LA중앙일보] 발행 2019/07/17 미주판 4면 기사입력 2019/07/16 19:59

주정부 3억4000만 달러 배정
5년간 메디캘 환자 진료 조건

의대 졸업 후 레지던트를 마치고 정식 의사가 되면 가주 정부로부터 학자금 빚을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LA타임스에 따르면 가주 정부는 메디캘(Medi-Cal) 환자 등 저소득층을 치료할 의사가 부족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의사들의 학자금 대출 빚 탕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주 정부는 메디캘 환자의 수에 비해 이들을 받는 의사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어서 해당 프로그램을 신설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현재 가주 주민 3명 중 1명은 메디캘 환자다.

단 정식 의사가 된 후 5년 동안 진료 환자의 30%가 메디캘 환자여야 한다. 이 조건을 이수해야만 학자금 채무 탕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주정부는 의사들의 학자금 채무를 지원하기 위해 3억4000만 달러의 예산을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예산은 주민발의안(PROPOSITION)56에 따라 거둬진 담배세 중 일부를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주정부는 이번달 5860만 달러의 예산을 먼저 집행했다. 이를 통해 40명의 치과의사 247명의 내과의사들이 학자금 채무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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