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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나눔…내일 '윌셔템플칼시' 주최 4000명 분 무료 터키 제공

[LA중앙일보] 발행 2019/11/23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9/11/22 23:02

KYCC·이웃케어 등 참여

최대 명절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이번 주말 한인타운내 비영리단체들이 큰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내일(24일) 6가와 호바트 코너에 위치한 '윌셔 템플 칼시 패밀리 소셜서비스센터(Karsh Family, 이하 칼시 센터)'가 주최하는 '더 빅 기브(The Big Give)' 행사에는 30여 개의 비영리단체들이 참여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추수감사절 음식 키트를 제공한다. 음식 키트에는 터키(칠면조)를 비롯해 각종 음식들이 담겨있다.

'더 빅 기브'는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한인타운과 스키드로 지역 저소득층 가족에게 추수감사절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칼시센터 앞에서 진행되며, 티켓을 소지한 주민들을 상대로 4000명 분 1000개의 음식 키트가 제공된다. 칼시센터 측은 티켓은 이미 지난 몇 주간 많은 주민들이 신청을 한 상태이며, 일부 티켓이 남아있지만 행사 당일에는 금방 소진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벤 커터 칼시센터 개발팀장은 "지난 11년간 매년 4000여명을 위한 추수감사절 음식을 준비했다. 올해는 직접 칼시센터 앞 거리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칼시센터를 더욱 알리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도 힘쓸 예정이다. 우리를 통해 한인타운 주민들이 좀 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은 '빈티지 소울' 직원들이 참여해 옷 기부를 받을 계획이다. 빈티지 소울은 KYCC가 기부받은 의류 및 액세서리를판매하는 곳으로, 이곳에서 판매해 발생한 수익은 지역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기금으로 사용된다. 또한 정신건강 상담가 등 청소년 서비스 직원들이 참여해 KYCC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KYCC 송정호 관장은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많은 한인 가정들이 추수감사절 음식 및 다양한 정보를 받아가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웃케어클리닉(Kheir·소장 애린 박)도 이날 오전 11시45분부터 오후 3시45분까지 행사에 참여해 Kheir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소개하고 각종 의료혜택 관련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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