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가 몰던 차량끼리 ‘충돌’…94세 여성 사망, 86세 여성 중상
시니어 여성이 각각 운전하던 승용차 2대가 충돌하면서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헌팅턴비치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2시쯤 워너 애비뉴와 애시 레인 교차로 인근에서 94세 여성이 운전하던 1997년형 새턴 세단과 86세 여성이 몰던 2004년형 벤츠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두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 중 94세 여성은 숨졌고 86세 여성은 중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 규명에 착수한 경찰은 목격자들의 제보(714-536-5666)를 기다리고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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