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 외식 어디가 좋을까
옐프 ‘전국 로맨틱 레스토랑 100’
더 블라인드 래빗 등 13곳 선정
옐프는 최근 블로그를 통해 밸런타인스데이에 연인과 함께 가기 좋은 레스토랑 리스트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순위는 옐프가 지난해 1월 1일부터 올해 1월 14일 사이에 포스팅된 리뷰들 가운데 ‘로맨틱’ ‘밸런타인스데이’ ‘데이트 나이트’라는 단어가 언급된 레스토랑들을 기준으로 전체 언급 횟수와 관련 단어가 포함된 리뷰 점수 등을 비교 평가해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톱 100에 포함된 OC 레스토랑으로는 13위에 애너하임의 더 블라인드 래빗, 29위 어바인의 하바나를 비롯해 오렌지 오렌지힐(45위), 애너하임 리유니언키친+드링크(47위), 코스타메사 하바나(48위), 부에나파크 일팔코(69위), 코스타메사 워터 그릴(70위), 라구나힐스 아이언우드(73위), 라팔마 이스라큐반-라틴 키친&럼바(77위), 실비치 스파게티니(78위), 샌후안캐피스트라노트레버스 앳 더 트랙스(81위), 샌타애나 벤치마크(92위), 어바인 차차스 라틴 키친(98위) 등이다.
전국 1위는 시애틀의 더 핑크 도어가 차지했으며 가주에서는 LA의 퍼치가 전체 6위로 최고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싱글들을 위한 안티-밸런타인스데이 바 톱 100 순위도 발표됐는데 OC지역에서는 헌팅턴비치의 자니스 살롱(8위), 샌타애나 미션 바(9위)가 선정됐으며 하와이 호놀룰루의 수지 웡스 하이드어웨이가 전국 1위, 샌디에이고의 더 램프라이터(전체 5위)가 가주 1위를 기록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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