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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확대 위해 이사진 보강

OC한인상의 10명 추가 임명
40명 역대 최다…50명 목표

OC한인상공회의소 브라이언 정(왼쪽 첫 번째)회장이 이날 임명된 신임 이사들과 함께 자리했다.

OC한인상공회의소 브라이언 정(왼쪽 첫 번째)회장이 이날 임명된 신임 이사들과 함께 자리했다.

브라이언 정 회장과 신임 이사들을 포함한 이사진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브라이언 정 회장과 신임 이사들을 포함한 이사진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브라이언 정, 이하 상의)가 역대 최대 규모의 이사진을 갖추게 됐다.

상의는 지난 11일 부에나파크에 위치한 최영림 이사의 쿠쿠미주총판OC사무실에서 개최된 정기 이사회를 통해 신임이사 10명을 인준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로써 상의는 이사가 40명으로 늘어나 역대 최다 이사진을 구성하게 됐으며 올해 안으로 50명을 목표로 지속적인 이사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임명된 신임 이사들은 ▶안종환 KPC메탈USA 대표 ▶잭 오 오메가 패키징 대표 ▶노상일 NGL트랜스포테이션 대표 겸 한양대GCEO총동문회장 ▶양경희 한국도자기 미주총판 대표 ▶임선희 IM엔터테인먼트 대표 ▶류민호 RYU엔터테인먼트 대표 ▶스티븐 최 MD프로퍼티 수석부사장 ▶제인 이 천하보험 어카운팅매니저 ▶제시 조 CPGI 커머셜 리얼 이스테이트 CMO ▶김수완 EMart 아메리카 대표 등이다.



브라이언 정 회장은 “올해는 한인뿐만 아니라 주류 커뮤니티에 영향력 있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이사진 보강에 힘쓰는 한편 이사들이 각자의 비즈니스를 홍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가든그로브 사무실 운영을 중단한 상의는 올해부터 월례 이사회를 비즈니스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각 이사 사업체를 돌아가며 개최하고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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