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가든그로브 카페서 칼부림·총격

20대 아시안 남성 권총 자살
손 찔린 1명 외 사상자 없어

가든그로브의 베트남계 커피숍에서 한 남성이 손님을 칼로 찌르고 총격을 가하는 행패 끝에 권총으로 자살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2시4분쯤 20대로 추정되는 한 아시안 남성이 ‘카페 368’(10947 Westminster Ave.)에 들어선 직후, 몇몇 손님들과 시비를 벌였다. 이후 용의자는 손에 총을 든 채 화장실 쪽으로 걸어갔다.

이 모습을 본 손님들은 업소를 뛰쳐나갔다. 한 남성은 이유도 모른 채 용의자의 칼에 손을 찔렸다.

용의자는 손님들을 향해 총까지 쐈지만 맞은 이는 없었다. 잠시 후 용의자는 자신의 총으로 목숨을 끊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