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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OC 상륙

13일 부에나파크점 오픈
프리미엄 안마의자 선봬

지난 13일 바디프랜드 부에나파크점에서 열린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김창주(왼쪽에서 네 번째) 법인장, 켄 이(왼쪽 끝) 부에나파크 지점장을 비롯한 바디프랜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지난 13일 바디프랜드 부에나파크점에서 열린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김창주(왼쪽에서 네 번째) 법인장, 켄 이(왼쪽 끝) 부에나파크 지점장을 비롯한 바디프랜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한국의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오렌지카운티에 상륙했다.

바디프랜드 미주법인(법인장 김창주)은 지난 13일 각계 인사를 초청한 가운데 부에나파크점(지점장 켄 이)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열었다.

부에나파크 지점(5245 Beach Blvd., #A)은 한남체인 몰 내에 있다. 규모는 전시 공간을 포함, 약 1400스퀘어피트다.

이날 행사는 써니 박 부에나파크 시의원, 최영석 LA 세계한인무역협회(옥타LA) 회장을 비롯한 하객과 다수의 언론매체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 시의원은 김창주 법인장에게 시의회 명의 감사장을 전달하며 “부에나파크에 온 것을 환영한다.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 측은 회사와 주력 제품인 LPF-750을 소개했다. 바디프랜드는 2017년, 회사 설립 10년 만에 한국 안마의자 시장 점유율 1위를 넘어 글로벌 업계 1위로 도약했다. LPF-750은바디프랜드가 세계적 수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와 손잡고 함께 만든 프리미엄 안마의자다.

김 법인장은 “끊임없는 혁신과 기술 개발로 최고가 되겠다. 부에나파크 시와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어바인에도 지점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켈리 체 재즈 밴드의 축하 공연, 추첨을 통한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BTN 마스크팩 등 사은품 증정 등의 이벤트도 열렸다.


임상환 기자 lim.sanghwan@koreadaily.com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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