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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신용등급 ‘정크’로 강등

[LA중앙일보] 발행 2020/03/27 경제 2면 기사입력 2020/03/26 20:47

무디스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포드자동차의 신용등급을 각각 하향 조정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공장을 폐쇄한 지 일주일 만이다.

S&P는 지난 25일, 포드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로 한 단계 떨어뜨렸다.

투자적격 등급에서 투기등급으로 강등한 것이다.

S&P는 포드의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한 것에 대해 “코로나 19 발생 전부터 포드 신용등급이 투자 등급의 경계선에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공장 폐쇄가 예상보다 길어질 가능성과 경기 침체 우려로 회사의 현금 흐름이 마이너스로 떨어지고 유동성이 악화할 가능성 등을 반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차 판매는 중국에서 10%, 미국과 유럽에서 2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부분도 설명했다.

무디스는 지난해 10월 포드의 신용등급을 정크 수준으로 내린 데 이어 25일 오전 ‘Ba1’에서 'Ba2’로 한 단계 또 낮췄다.

업계 관계자는 “자동차 업계에서 파산하는 기업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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