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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직군에 보육 서비스 지원…주지사 행정명령 서명

코로나19 사태 가운데 필수 직군 근로자(essential worker) 자녀에 대한 아동 보육 서비스가 지원된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4일 “필수 직군 종사자의 자녀가 차일드케어, 애프터스쿨 등의 대한 우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라”며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행정명령에 따르면 보육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필수 직군 근로자는 ▶의료계 종사자 ▶응급 구조원 ▶주요 정부 기관 직원 ▶법집행 기관 종사자 ▶식료품점 직원 ▶식료품 제공 및 농업 관련 종사자 ▶교육계 종사자 등이다.

뉴섬 주지사는 “정부 보조를 받는 애프터스쿨, 데이케어 등은 해당 직군 종사자에 대한 등록 자격 등을 면제하고 우선적으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교육구와 소셜서비스국 등은 7일까지 어떤 방식으로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볼 수 있을지 자세한 지침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뉴섬 주지사는 영양보조프로그램(SNAP) 제공을 확대, 서비스가 필요한 아동들을 선별하라는 행정명령도 발표했다.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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