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구글 독점 금지법 위반…가주도 독자 조사 착수

가주정부가 구글에 대한 독점 금지법 위반 가능성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폴리티코는 최근 가주정부가 자체적으로 북가주 마운티밸리에 본사를 둔 구글을 대상으로 반독점 조사를 시작함에 따라 법무부와 다른 주들로부터 관련 조사를 받고 있는 구글을 압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9월 48개 주 및 푸에르토리코, 워싱턴DC의 검찰총장들은 광고 기술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구글에 대한 반독점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지난 10개월간 텍사스주 검찰총장의 주도로 진행된 합동 조사는 검색 시장을 포함한 구글의 다른 사업분야로도 확대됐다. 당시 가주정부가 조사에 참여하지 않자 이에 대한 질문들이 쏟아졌으나 답변을 거부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가주정부의 조사는 합동 조사와는 별개로 진행되며 구글의 어떤 사업 분야를 타겟으로 하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