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주 '올해의 교사' 한인 선정
"밤낮없이 소통하는 교사"
아서 교사는 8년째 교편을 잡고 있다. 한인 어머니와 백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그가 특히 이민자 학생에 대해 관심이 많은 이유다. 실제 아서 교사가 운영중인 유튜브(채널명·9thEvermore)에는 과외 영상을 비롯한 이민자 학생들의 중요성을 알리는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트가 게재돼있다.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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