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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욱골프칼럼] 리커버리

모든 스포츠는 어느 정도의 과격함과 많은 몸동작을 이용해 해당 스포츠에 맞는 좋은 성과를 내는 움직임을 해야만 한다. 골프도 마찬가지다. 골프는 어느 나라에서도 제일 알아주는 젠틀한 운동이다. 젠틀한 운동이지만 또 과격한 운동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골프는 채를 잡고 몸과 팔을 돌려 스윙을 만들어 공을 쳐내는 움직임이라고 단순히 생각을 하는데 골프는 우리가 일반 생활에서 흔히 하지 않는 동작이 많다. 골프라는 운동에서 대표적인 부상은 보통 허리와 엘보, 손목 등이 있다. 방금 지적된 부위의 부상은 여러 이유에서 올 수 있다. 대표적으로 운동전 충분한 몸의 스트레칭을 하지 않고 스윙을 과격하게 하거나 몸에 어느 정도 열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에서 있는 힘껏 스윙을 하게 되면 몸에 무리가 오면서 부상이 올 수가 있다. “건강은 지킬 수 있을 때 지켜라”하는 말처럼 최고의 리커버리는 결국 나 자신의 몸의 기능성을 알고 나의 몸의 한계를 넘어서지 않는 선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다. 그래야 몸의 회복 시간도 빨라지고 다음날 과도한 피로도 피할 수 있다.

리커버리란 오늘 내가 쓴 에너지를 다시 내일을 위해 충전을 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나 자신이 하루에 쓸 수 있는 양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데 그 에너지를 유지하기 위해선 적당한 프로틴, 채소, 탄수하물, 비타민이 필요하다. 시중에 나온 약들이나 건강에 좋다고 하는 모든 제품들은 결국 위에 있는 음식들을 사용해서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음식이 그만큼 사람에게 많은 영양을 끼칠 수 있고 식생활을 잘하면 많은 몸의 변화도 일어 날것이다. 요즘은 네트워크가 워낙 발달되있어서. 쉽게 어떤 음식에 어떠한 성분이 들어있는지 알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나에게 맞는 음식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는데 그건 혈액 검사로 인해 정확히 나에게 맞는 음식 해로운 음식이 무엇인지 알아낼 수가 있다. 사람들은 누군가 어떤 음식이 좋다 그러면 무조건 먹고 보는데 그 음식이 사람의 체질에 따라 득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다.

살면서 제일 큰 제산은 겅강이라고 한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리커버리를 해야 하고 또 나의 몸이 어떤지를 잘 알아야 내 건강을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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