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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들 연방 보조금 받는다

나소 3곳 총 21만5000달러
플로랄파크·벨로스테라스 등

나소카운티에 있는 3개 소방서가 연방 보조금을 받는다.

최근 뉴스데이 보도에 따르면 플로랄파크, 벨로스테라스, 린브룩 소방서가 연방정부로부터 총 21만5000달러 이상의 보조금을 받는다.

플로랄파크 센터 소방서는 건물 내 디젤 가스를 배출해주는 배기관 시스템과 새로운 소방차에 구입에 드는 비용 12만 달러를 각각 나눠 받는다.

3개 소방서가 연방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서를 작성한 비영리단체 '그랜드 가이즈(Grant Guys)'는 "같은 소방서에서 두 건의 기부금이 주어지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강조했다.



벨로즈테라스 소방서는 7만7000달러를 받으며, 이는 10개 세트의 소방장비와 8개의 호흡팩 교체 등에 사용된다. 이들이 사용하던 장비들은 약 10년 정도 된 것으로 밝혀졌다. 제리 기팅 벨로즈테라스 소방서장은 "우리가 갖고 있던 소방장비는 수명이 다해가고 있었다"고 말했다.

린브룩 소방서에는 2만 달러가 지급되며 소방 장비 오염물질을 씻어내기 위한 세탁기와 건조기를 구입할 예정이다.

칼 렌젤 린브룩 소방서장은 "일반 세탁기와 건조기로는 화재 진압 때 사용했던 장비들을 세척하기엔 무리가 있다"며 "우리는 불필요한 오염물질을 씻어내 이에 노출되지 않는 것을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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