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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차압률 가장 낮아…IL 전국 3번째로 높아

전국적으로 주택차압이 줄어들면서 경기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일리노이는 상대적으로 최악의 상황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카고트리뷴은 15일 Mortgage Bankers Association 1·4분기 보고를 인용해 전국 주택 차압률이 4.39%로 2008년 이후 가장 낮아졌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취업률이 소폭 낮아지면서 주택시장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일리노이는 7.5%를 기록해 뉴저지와 플로리다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국 차압의 절반 이상이 일리노이,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뉴욕, 뉴저지 등 5개 주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현 기자 kjoo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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