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위기에 처하다
하와이 주가 재정 위기에 처한 것으로 규정되어 주 예산이 4억만불 이상 차감될 전망이다. 오시로 의원은 지난 11일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며, 추가로 2천만불의 예산을 줄이기 위해 공무원 374명을 정리해고 할 것을 밝혔다. 또한 재무위원회는 주 판사들의 임금 인상을 부정하며 사법부의 예산을 23%, 하와이 원주민 관리국 예산을 20% 삭감할 것을 공표했다.이번 정리해고와 예산삭감뿐만 아니라 주 계획발전국, 장애인친교회, 직업협력 프로그램 등 다른 주에 본보기가 되었던 세 개의 프로그램들 또한 말소될 예정이다. 오시로 의원은 “우리가 겪고 있는 금융위기는 과장된 것도, 축소된 것도 아닌 현실 그 자체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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