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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주택차압률“102% 증가”

지난 10월 하와이의 주택 차압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중 주택이 차압된 건수는 총 131건으로 일년전의 65건에 비해 102% 증가했다.

전달인 9월에도 하와이 주택의 차압건수는 135건을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이같은 증가율에도 불구하고 하와이는 주택 3749채 가운데 1채 꼴로 차압되어 미 전국에서 주택 차압률 43위로 매우 낮았다.

전국적으로는 네바다가 주택 154채 중 1채로 가장 높았으며 버몬트가 3만 4149채 가운데 1채로 가장 낮았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미국 내 주택차압률은 최근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지난 10월에는 전년대비 98%나 상승했다.



전국적으로 주택 차압건수는 22만 4451건에 달해 555채 중 1채 꼴로 주택이 차압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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