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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주택 거래량 올들어 최대 하락

지난 3분기 오아후 단독주택의 거래량이 올 들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프루덴셜 로케이션사에 따르면 지난 9~11월 사이 단독주택의 총 거래량은 731채로 일년전의 937채에 비해 22% 폭락했다.

콘도미니엄 역시 지난해 1314유닛이 거래된 반면 올해는 1152유닛으로 12% 하락했다.

주춤한 부동산 거래에도 불구하고 지난 3분기 주택 값은 오히려 상승했다.



단독주택의 경우 중간가는 64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2만5000달러보다 2.4% 올랐으며 콘도는 31만5000달러에서 32만5000달러로 3.2% 상승했다.

프루덴셜 로케이션의 스캇 히가시 판매 부사장은 “거래량이 하락했다고 해서 오아후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 것으로 생각하면 안된다며 가격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하와이 부동산에 대한 장기투자는 여전히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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