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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쇼핑하면 좋은 아이템은…스포츠용품·속옷 할인 많아

디자이너 의류 구입 최적기

연휴가 없어 딱히 스페셜 세일도 없는 6월에는 어떤 아이템을 쇼핑해야 할까.

컨수머리포츠와 NBC뉴스 등이 본격적인 여름시즌과 방학이 시작되는 6월 할인폭을 올리는 쇼핑 아이템을 소개했다.

우선 스포츠용품들이 대거 세일에 나서는 데 여름철 사용이 많은 자전거나 운동화는 물론 야구, 축구,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에 필요한 용품들이 포함된다. 또한 여름시즌 몸매 관리에 필요한 트레드밀이나 일립티컬 역시 다른 시즌에 비해 세일을 많이 한다.

가구도 할인율이 높아지는 시기다. 봄 시즌에 맞춰 디스플레이된 가구들을 여름 동안 처리해야 가을 신규 라인 입하를 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튼알렌, 레이지보이, 토마스빌 등은 물론 아이키아나 월마트 등의 중저가 가구판매 업체도 세일에 들어간다.



여행, 웨딩 수요가 많아지면서 여름시즌이면 캠코더 판매도 증가하기 때문에 할인율도 높아진다. 캠코더는 사이즈와 기능은 물론 가격도 150달러부터 1600달러 이상까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꼼꼼하게 따져보고 골라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외에 NBC뉴스는 노출이 많은 여름이면 체형에 민감한 여성들을 위해 속옷 업체들도 대거 세일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대표적인 속옷업체 빅토리아 시크릿의 6월 세일은 여성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

또한 전통적으로 디자이너 의류의 구입도 6월이 최적기로 알려져 있다. 캘빈클라인, 코치 등은 보통 할인율을 40%까지 올리는데 올해는 세일폭을 더 높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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