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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사기꾼 이병헌, 태평양 건넌다

영화 '마스터' 1월 6일 북미 개봉
한국 개봉 첫주부터 흥행 질주
맨해튼·에지워터·포트리서 상영

"서로 속고 속이는 추격이 시작된다!"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포스터)'가 오는 1월 6일 북미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뉴욕 일원에서는 맨해튼 AMC 엠파이어25(234 W 42스트리트), 뉴저지주 에지워터 멀티플렉스 시네마(339 리버로드) 그리고 포트리 아이픽(iPic) 시어터스(2023 허드슨스트리트)에서 관람할 수 있다.

'마스터'는 각 세대를 아우르는 한국 영화계 대표 배우 이병헌과 강동원, 김우빈 주연의 영화로 한국에서 개봉 첫주부터 누적 관객수 350만 이상을 기록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이는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대표적 영화 '베테랑'과 '도둑들'보다 빠른 기록이며 30일 오후 4시 기준 주말 박스오피스 점유율 56.85%로 아직까지 압도적인 1위를 지키고 있다.

영화에서는 화려한 언변과 재능, 인맥으로 사기를 치며 승승장구해 온 사기꾼 진 회장(이병헌)과 그를 추적해 온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 그리고 진 회장의 최측근인 박 장군(김우빈), 이 세 명이 서로 속고 속이는 스릴 넘치는 추격전을 그렸다.



CJ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를 관람한 후 티켓 인증샷을 e메일(info@cjentamerica.com)로 보내거나 SNS에 해시태그 '#MasterxAsiana'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에서 후원하는 왕복 항공권(이코노미 1인)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응모 기간은 1월 16일까지.

영화 상영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CJ-Entertainment.com)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cjentertainmentusa)을 참고하면 된다.


오명주 기자 oh.myungjo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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