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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민 작가 '침묵의 시' 전시회…17일 오프닝, 4월 16일까지

이근민 작가의 작품이 오는 17일부터 로어맨해튼의 신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침묵의 시(The Wordless Poem)'라는 주제로 4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오프닝 리셉션은 17일 오후 6~8시.

이 작가의 작품은 프랑스 로코코 미술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화가 프랑수아 부셰, 인상주의에 영향을 받은 프랑스 화가 폴 세잔, 관능적 여성 이미지와 화려한 색채를 특징으로 한 오스트리아의 구스타프 클림트 등 10명의 작품들과 함께 전시된다.

이근민 작가는 서울대 미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후 자신의 병에 대한 작업을 그림으로 형상화하기 시작했다. 우울증, 불면증, 근육통과 같이 우리가 늘 가까이하고 있는 질병을 회화적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전시장 위치와 정보는 웹사이트(http://www.shin-gallery.com/Exhibition).


황주영 기자 hwang.jooyo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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