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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초읽기 카운트다운" 뉴욕 방문 최문순 강원도지사

"한인사회 참여와 성원 부탁"

"평창 올림픽에 대한 뉴욕 한인사회의 많은 참여와 성원 부탁 드립니다."

13일 유엔본부에서 열린 평창포럼 선포식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한 최문순(사진) 강원도지사는 "평창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유엔과 국제사회, 그리고 뉴욕 동포사회에 올림픽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왔다"며 "이번 지구촌 축제인 평창 올림픽이 평화롭고 즐거운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지사는 "두 달여 남은 평창 올림픽은 이제 초읽기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상태"라고 올림픽 진행 상황을 알렸다. 그는 "경기장 12곳과 도로.철로 등의 기반시설은 100% 완공됐고 오는 22일 인천공항~서울~강릉 KTX 열차가 개통되면 모든 올림픽 준비는 완료된다"며 "선진국이 된 한국의 위상을 보여주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홍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재외국민의 경우 단독으로 올림픽 관련 티켓을 판매하는 웹사이트(cosport.com)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 지사는 지난 10월 뉴욕을 방문해 타임스스퀘어에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는 동시 주요 매체를 대상으로 올림픽 홍보 브리핑을 진행했다.




김지은 기자 kim.jieun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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